계명대 동산병원 조철현 교수,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김아름 기자 2026.10.21 16:21:49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6년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s Top 2% Scientist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스탠퍼드대 교수 연구팀이 엘스비어의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바탕으로 전 세계 연구자들의 학술적 영향력을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객관적인 지표다.

전 세계 연구자를 22개 분야, 174개 세부 분야로 나누고, 데이터 기반 생애 업적(Career-long) 부분과 최근 1년 동안의 연구자별 논문 인용 실적, 출판 논문 수, 단독 저자 논문 수 등의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여 선정한다.

조 교수는 어깨, 팔꿈치 관절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수술을 이어오면서도, 국제전문학술지와 국내저명학술지에 매년 10편 이상의 근골격계 질환 및 외상 관련 임상·기초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학술 성과를 거두어 왔다.

조철현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마주한 의문점들이 자연스럽게 깊이 있는 연구로 이어졌고, 그 결과가 다시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연구와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아름 기자
- 한·WHO, 의료 AI 원칙 세웠다…'인간 중심' 서울선언 채택
- 내과의사회 "비대면진료 개정안 철회하라…강행시 참여 거부"
- 초진 비대면진료 확대 제동…안과의사회 "개정안 재검토"
- 피부암·전암성 병변 감별모델 개발…정확도 95.17%
- 검사 줄이고 탄소 낮추고…세계 병원들, 지속가능 의료 실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