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철분제 '뉴헴포르테시럽' 콩고민주공화국 수출 계약

킨메드 파마와 현지 공급망 구축…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 영토 확장

홍유식 기자 2026.10.12 11:39:39

조아제약은 콩고민주공화국 의약품 제조·유통 기업 킨메드 파마(Kinmed Pharma)와 액상 철분제 '뉴헴포르테시럽'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아제약은 영양 불균형으로 철분 보충제 수요가 높은 현지 시장에 복용 편의성을 높인 시럽제 형태의 일반의약품을 공급한다.

약 9천억 원 규모의 콩고민주공화국 의약품 시장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편으로, 현재 프랑스 제약사 제품 중심의 철분제 시장에서 조아제약은 현지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78.1% 증가한 46억 4천만 원의 수출실적을 올린 조아제약은 이번 진출을 계기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해외 시장 판로를 한층 다각화할 방침이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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