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소용량 제품 수요 확대에 맞춰 '불가리스 그릭' 80g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50g·400g 중심의 불가리스 그릭 라인업에 한 번에 먹기 좋은 80g 규격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50g·400g 제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80g을 추가해 소비자가 섭취 상황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
그릭요거트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은 2023년 1분기 대비 2026년 1분기 223% 성장했다. 시장 확대와 함께 1회 섭취형 제품도 주력 규격으로 자리 잡고 있다.
80g 제품은 현재 100g 미만 요거트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 규모도 같은 기간 61억 원에서 128억 원으로 109% 성장했다. 한 번에 먹기 좋은 용량과 개별 포장에 따른 위생성, 보관·휴대 편의성 등이 80g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남양유업은 이 같은 소비 흐름에 맞춰 기존 중·대용량에 80g을 더해 섭취 상황에 따른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스위트 플레인, 설탕무첨가 플레인, 딸기, 복숭아 등 총 4종이다. 불가리스만의 유당분해 공법을 적용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한국인 맞춤 특허 유산균 'Bulgaris Kor-91'을 담았다. 남양유업만의 특화 스무딩 공법을 적용해 그릭요거트 특유의 꾸덕함과 부드러운 질감을 함께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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