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이위안 마라톤서 K-푸드 홍보

농식품부·aT, 마라톤 참가자 4만명 대상 행사 진행

이원식 기자 2026.09.30 09:16:36

홍보관에 몰린 중국 마라톤 참관객들

"달리고 맛보고 구매까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9월 27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열린 '2026 중국 타이위안 전국마라톤대회'에서 선수와 현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K-푸드 소비자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aT는 대회 출발지인 우이광장에 K-푸드 전용 홍보관을 마련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마라톤 참가자와 현지 시민들에게 홍삼, 간편식(HMR), 이너뷰티 식품, 라면, 과자 등 다양한 한국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라면, 떡볶이 등 한국 대표 먹거리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K-푸드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이벤트 룰렛과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등 다양한 소비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홍보관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단순 제품 전시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이 직접 즐기며 K-푸드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현장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현장 체험은 온라인 홍보와 구매로도 이어졌다. 샤오홍슈, 더우인 등 중국 주요 SNS와 연계한 인증 이벤트와 스포츠 인플루언서 홍보를 통해 K-푸드 체험 현장을 온라인으로 확산했다. 또한 중국 내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몰(Tmall.com)·징동(jd.com) 내 aT가 운영하는 '온라인 한국식품관'의 구매 QR코드를 비치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대회 공식 홍보채널을 활용한 K-푸드 브랜드 노출도 확대했다. 마라톤 메인무대와 코스 중간 광고판 등에 K-푸드 로고를 집중 노출하고, 대회 기자회견 메인 백월에도 로고를 선보여 참가자와 관람객은 물론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K-푸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원식 기자
- 식약처 내년 예산 8829억원 편성…6.1% 증가
- "'국민 안심·현장 체감' 식의약 안전시스템 구축"
- 기후위기 인류 최대 문제로… 신개념 보건정책 필요
- 유럽연합, 8월부터 포장규제 대폭 강화
- 정부 "국가 바이오 경쟁력 도약 기반 마련"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