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암 치료 현재와 미래 조망

10월 21일 암신속지원센터 심포지엄…다학제 진료·AI 최신 지견 공유

김아름 기자 2026.09.28 16:38:22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이성진) 암신속지원센터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제3회 암신속지원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신속지원센터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다양한 주제를 준비했다. 특히, 다학제 진료를 비롯한 최신 치료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진료 등 각 분야의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식도암의 다학제 진료-진단부터 치료까지(왕호영 소화기내과 교수), 암 치료에 있어 인터벤션의 역할(정제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CAR-T치료 시작 후 1년의 경험과 향후 전망(김경하 종양혈액내과 교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난소암의 진단과 치료(김준환 산부인과 교수),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장아람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보조도구 시스템을 이용한 암 환자 치료(김재헌 비뇨의학과 교수)를 준비했다.

원종호 순천향대서울병원 암신속지원센터장은 "우리 병원 암신속지원센터는 환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와 1:1 동행 서비스,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바탕으로 암 환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받고 최적의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다양한 전문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진료체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미래 기술과 암 진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암신속지원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번 심포지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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