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 학생 14명에 장학증서 수여

'인간사랑, 생명존중' 정신 25년째 계승…802명에 23억여원 지원

김아름 기자 2026.09.10 17:48:41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서교일)는 10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이현옥홀에서 2026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SW융합대학 김예지 학생을 비롯해 14명에게 총 6745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교일 이사장과 서유성 상임이사, 박현서 이사, 이민혁 이사, 오동교 감사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직접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학증서를 받게 된 김예지 학생은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저 역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서 순천향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교일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향설 서석조 박사께서 평생 실천하신 '인간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는 순천향의 설립자인 향설 서석조 박사의 인술과 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해 매년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까지 802명의 학생들에게 총 23억여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아름 기자
- 손 피부질환 겪은 성인 46%…전문의 진료는 18%에 그쳐
- 강원의료기기, 수출로 존재감 입증…GMES 2026 '4055만달러' 계약
- 노인외래정액제 손질 나선 의협…전국 노인회 찾아 현장 목소리 들어
- 케이메디허브 '의료기술시험연수원' 9월 첫선…교육부터 실기시험까지
- 서울시의사회 "한의사 레이저 사용, 전문 교육·면허범위 따져야"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