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조 톡신' 나보타 글로벌 파트너 아카데미 개최

22개국 파트너사 핵심 인력 참석… 나보타 브랜드 전략·시장별 성공 노하우 공유

홍유식 기자 2026.09.07 09:48:58

'NABOTA®EDGE : Global Academic Program' 행사장 전경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NABOTA)'의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세계 각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학술 및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NABOTA®EDGE : Global Academic Program'을 선보였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파르나스 호텔에서 전 세계 22개국 파트너사 핵심 인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보타의 해외 사업 확대에 맞춰 각국 파트너사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학술·마케팅 실행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보타는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고 올해 연 매출 3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둔 대웅제약의 대표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으며, 약 80개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기존 의료진 중심 교육에서 한 단계 나아가, 파트너사 영업·학술 인력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가별 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받고, 기초 해부학과 표준 시술 가이드, 올바른 사후 관리법 등 전문 학술 교육을 이수했다.

이어 현지 시장 성공 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하는 세션과 나보타 글로벌 성장에 기여한 파트너사의 성과를 격려하는 파트너 어워즈가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차별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NABOTA EDGE를 통해 본사와 각국 파트너사가 현지 시장에서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나보타의 브랜드 가치와 전문성을 일관되게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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