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지난 3일 인천 송도 JNPMEDI에서 '미래 의료를 위한 바이오 빅데이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는 2028년까지의 바이오 빅데이터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BIKO) 백롱민 단장의 발제를 비롯해 정밀의료, 디지털 바이오마커, AI 기반 의료 데이터 활용 방안 등 산·관·병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문 강연으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은 향후 정상대조군 데이터 축적 및 디지털 바이오마커 분과 확대를 시작으로, 병원 밖 생활권까지 데이터 접점을 넓히는 디지털 바이오마커 평가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FDA 및 EMA 기준에 부합하는 실사용데이터(RWD) 검증 인프라를 마련하고, 2028년까지 신약 개발과 지역 필수의료를 잇는 파이프라인 고도화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최광성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바이오 빅데이터는 정밀의료 시대의 핵심 기반"이라며 "임상 데이터와 AI 기술을 연계한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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