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스트레스 없애는 수염 영구 제모

민정현 기자 2026.08.28 15:35:47

JMO피부과 고우석 대표원장

바쁜 일정을 시작해야 하는 남자들에게 매일 아침 반복되는 면도는 시간적으로도 부담되는 일이다. 특히 낯선 환경에서 긴박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을 앞두고 있다면 면도 스트레스는 더 크게 다가온다. 최근 해외 유학을 앞둔 학생이나 해외 이직을 계획하면서 수염 영구제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도 3개월 정도는 여유를 두고 수염 영구제모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수염 영구 제모는 충분한 효과를 보장하는 병원에서 4~6주 간격으로 한 사이클(5~6회)을 완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3회 이상은 받아야 부분적인 영구 제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회만 시술받고 장기간 방치하면 모낭 파괴율이 충분하지 않아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거나 금세 예전 상태로 돌아가기 쉽다.

수염 제모는 효과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시간과 총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효과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시술 전후에 촬영한 사진을 비교함으로써 직관적으로 정확하게 시술 계획을 세우는지가 첫번째 필수 조건이다. 사진 결과를 기준으로 제모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환불을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술 전후 사진 촬영 여부와 환불 제도 유무는 레이저 수염제모를 현명하게 받을 수 있는 판단 기준이다.

JMO피부과 고우석 대표원장은 "해외 이주나 이직, 유학 등으로 시간에 쫓기는 분들일수록 영구 제모 시술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1~2회 시술 후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반영구 제모처럼 기약 없는 제모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으므로, 레이저 영구 제모에 대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춘 병원에서 적어도 3회 이상을 4~6주 간격을 지켜서 받을 수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민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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