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다양성 존중·해양 생태계 보전 위한 기빙 제품 2종 출시

판매금의 75% 인권·환경 보전 단체 캠페인 활동 후원

김혜란 기자 2026.08.20 17:21:23

다양한 솝들이 배치된 러쉬 이태원역점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새로운 '기빙(Giv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솝 2종을 일부 매장과 공식 앱을 통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빙 프로그램은 '세상을 더 러쉬스럽게 변화시키는 연대'라는 메시지 아래, 러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해당 분야 단체 활동을 기빙 제품 판매를 통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베터 인 컬러(Better in Colour)' 솝과 '코랄(Coral)' 솝 두 가지다. 각 제품의 판매금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의 75%가 인권과 환경 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국내 비영리 소규모 풀뿌리 단체에 기부된다.

베터 인 컬러 솝은 자몽껍질오일의 상큼한 향과 파촐리의 매혹적인 잔향이 어우러지며, 코코넛야자오일이 함유돼 부드럽고 촘촘한 거품으로 편안한 세정감을 선사한다. 부가세를 제외한 제품 판매금의 75%는 한국의 혼인평등을 위해 활동하는 '모두의 결혼' 캠페인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이 제품은 러쉬 이태원역점, 명동점, 홍대점과 러쉬코리아 공식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랄 솝은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지역에서 생산된 베르가못 오일을 담아,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량하고 산뜻한 향을 더했다. 코랄 솝 역시 부가세를 제외한 제품 판매금의 75%는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의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러쉬 이태원역점과 제주 산방산점·송당점, 공식 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러쉬코리아 에틱스팀은 "러쉬의 매장은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환경 이슈를 고객과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캠페인 무대"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러쉬 캠페인에 참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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