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기독병원, 26년간 2만3천여 건 혈관 수술 시행

축적된 경험으로 환자 중심 진료 이어가ㄱ

민정현 기자 2026.08.19 10:59:55

두암기독병원 손영남 원장이 하지정맥 진료를 보고 있다

두암기독병원은 병원 측 집계 기준 26년간 누적 2만3천여 건의 혈관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랜 기간 다양한 하지정맥 혈관질환 환자를 진료하며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혈관질환은 환자마다 증상과 진행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만큼 다양한 증례를 경험한 의료진의 판단이 치료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혈관질환은 하지정맥류를 비롯해 동맥과 정맥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포함하며, 같은 질환이라도 환자의 혈관 구조와 증상, 생활환경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충분한 진단과 함께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하지정맥 치료를 위해 광주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도 최근에는 치료 방법뿐 아니라 의료진의 진료 경험과 진단 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맥 기능과 혈액의 흐름을 확인하고,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함께 분석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 진료 과정이다.

두암기독병원은 오랜 기간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진료를 이어오고 있으며, 검사부터 치료, 경과 관리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암기독병원 손영남 원장은 "오랜 기간 다양한 혈관질환을 진료하면서 환자마다 질환의 양상이 다르다는 점을 꾸준히 경험해 왔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적합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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