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글로벌 의료교육 교류 확대… 폴란드 의대생 임상실습 진행

SCOPE 프로그램 통해 4주간 임상 참여… 오는 9월 체코·튀르키예 등으로 교류 확대

홍유식 기자 2026.08.14 11:35:45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 파브워프스카(Pawlowska) 학생, 니에미에츠(Niemiec) 학생.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국제 의대생 교환 프로그램 'SCOPE(Standing Committee on Professional Exchange)'를 통해 폴란드 의대생 2명을 초청, 4주간의 임상실습을 진행한다.

SCOPE는 세계의대생협회연합(IFMSA)이 주관하는 국제 학술 교류 프로그램으로, 해외 의대생들에게 세계 유수 병원에서의 임상 경험과 의학 지식·문화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방문한 폴란드 의대생들은 신경외과, 심장내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등 주요 진료과 임상실습에 참여해 한국의 첨단 의료현장과 임상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실습에 참가한 파브워프스카 학생은 "국제성모병원의 첨단 의료시설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인상적"이라며 "다양한 진료과 실습을 통해 선진 의료를 배울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동현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원장 겸 병원장 신부는 "이번 교류가 폴란드 의대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임상교육 체계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의료교육 협력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9월에도 체코, 튀르키예 의대생 임상실습을 예정하는 등 글로벌 의료교육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홍유식 기자
- 앱티스, 美 특허심판서 승소… ADC 플랫폼 '앱클릭' 독점권 수성
-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통증 완화·스테로이드 부작용 완화 효과 입증
- 유유제약, 상반기 영업이익 109.3%·순이익 252.9 ↑
- 25년 홍보 베테랑의 제언, "정책홍보 핵심은 '공약수'와 '리스크 관리'"
- 한국알콘, 차세대 안과 수술 플랫폼 '유니티 VCS/CS' 국내 출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