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의원 잠실점(대표원장 박소리)은 니들프리 약물 전달 장비 '큐어젯'을 도입하고 튼살과 흉터 진료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어젯은 바늘 대신 압력을 이용해 약물을 미세한 물줄기로 쏘아 넣는 방식이다. 튼살처럼 넓은 면적에 가늘게 퍼진 병변에 약물을 고르게 분포시키는 데 쓰인다. 수술 자국이나 하얀 선 모양의 흉터처럼 주변 피부와 결이 다른 부위에도 활용된다.
같은 방식으로 PDLLA·PRP 등 피부 재생 성분을 얼굴 전체에 전달하는 데 쓰기도 한다. 잠실 스킨부스터 상담에서 바늘 통증을 부담스러워하는 환자에게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튼살은 체중 변화나 성장, 임신 등으로 피부가 짧은 기간에 늘어나면서 진피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끊어져 생긴다. 막 생긴 튼살은 붉거나 보랏빛을 띠지만, 시간이 지나면 색이 빠지면서 하얗고 가늘게 팬 선으로 남는다. 하얗게 굳은 튼살일수록 개선 속도가 느린 편이다.
박소리 대표원장은 "튼살로 고민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건 원래 안 없어지는 거 아니냐고 먼저 묻는다. 완전히 지우기는 어렵지만, 꺼진 결을 메우고 색 차이를 줄이는 방향으로는 충분히 접근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튼살 치료는 피부가 회복할 시간을 두고 몇 차례 나눠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4주 안팎 간격을 두고 경과를 보면서 횟수를 정한다. 다만 시술 뒤에는 부위에 따라 멍이나 붉은 기가 남을 수 있고, 개인에 따라 회복 기간은 다르다. 켈로이드 체질이거나 임신·수유 중이라면 상담 단계에서 미리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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