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코리아 1200km 종주…자원순환 가치 알려

제3회 '사이클링 포 리사이클링' 성료… 지역 사회에 멸균팩 제품 전달

이원식 기자 2026.11.03 10:36:46

테트라팩 코리아가 자전거 국토 종주와 나눔을 결합한 제3회 '사이클링 포 리사이클링(Cycling for Recycling)'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테트라팩 코리아가 1200km를 넘는 종주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활성화에 대한 가치를 알렸다.

테트라팩 코리아가 자전거 국토 종주와 나눔을 결합한 제3회 '사이클링 포 리사이클링(Cycling for Recycling)'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이클링 포 리사이클링'은 탄소 배출이 없는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테트라팩 코리아의 지속가능성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사내 행사다. 지난해 인천에서 부산까지 600km에 달하는 첫 종주를 시작으로 지난 5월 동해안 자전거 코스 319km를 완주했으며, 참여 임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추가로 개최됐다.

이번 '사이클링 포 리사이클링'은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을 출발해 충북 괴산 행촌교차로인증센터로 이어지는 금강·오천 자전거길 300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로써 세 차례에 걸친 누적 주행 거리는 1200km를 넘어섰다.

닐스 호우가드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코스를 달리면서 자원순환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자전거 국토 종주와 나눔 결합

닐스 호우가드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코스를 달리면서 자원순환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행사 성료를 기념해 지역 사회에 멸균팩 제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및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닐스 호우가드 사장은 "지난해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1200km가 넘는 자전거길을 달리며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이번 코스를 따라 흐르던 물길처럼 멸균팩도 다시 자원으로 돌아오는 순환의 고리가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재활용 체계를 강화하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트라팩 코리아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5월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난빛축제'를 열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멸균팩 분리배출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도 운영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에는 정부와 유업·제지업계 관계사들과 '종이팩 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테트라팩은 협약에 따라 멸균팩 회수·선별·재활용 인프라를 확충하고, 재활용에 유리한 재질·구조로 개선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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