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셀렉트피부과의원(대표원장 김태환)이 바임(VAIM)의 인체 유래 세포외기질(ECM) 제품 '쥬브아셀(Juveàcell)'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쥬브아셀은 인체 진피에서 유래한 무세포 동종진피(hADM)를 미세 입자화한 제품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 등 진피를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외기질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초임계 이산화탄소(CO₂)를 활용한 독자적인 'ECell™ Technology'를 적용해 계면활성제 없이 세포 성분을 제거하면서 ECM 구조를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잔류 DNA는 탈세포화 평가에 널리 인용되는 기준 (50 ng/mg) 대비 80% 가까이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자현미경(TEM) 분석에서 탈세포화 이후에도 콜라겐 특유의 주기적 미세구조가 유지된것으로 관찰돼, 세포 성분 제거와 콜라겐 구조 보존을 함께 고려한 공정의 특성을 뒷받침했다.
제품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액상형과 시술 목적에 맞춰 수화해 사용하는 파우더형으로 구분된다. 액상형은 3%와 8% 농도로 구성되며, 파우더형 역시 입자 크기와 용량 등에 따라 제품군이 세분화돼 있다.
셀렉트피부과 김태환 대표원장은 "같은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더라도 피부 두께와 탄력, 노화 진행 정도는 환자마다 차이가 있다. 쥬브아셀은 다양한 제형과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른 시술 선택지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ECM 기반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의료진 역시 제품별 특성과 적용 범위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피부과 전문의로서 제품의 안전성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시술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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