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통합의학암학회, 제19회 추계 학술 세미나 개최… "개인맞춤형 암 치료 전략 제시"

11월 15일 백범김구기념관서 열려…통합의학적 접근부터 환자 삶의 질 개선까지 다학제 논의

홍유식 기자 2026.10.21 10:30:13

임상통합의학암학회가 오는 11월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19회 임상통합의학암학회 2026 추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진일보한 개인맞춤형 암 치료 패러다임을 공론화한다.

'암 치료의 통합의학적 접근과 개인맞춤형 다학제적 치료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표준 치료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 치료법과 함께 암 환자의 영양, 수면, 일상 관리를 포함한 종합적 삶의 질 개선 방안을 다룬다.

문창식 임상통합의학암학회장(나으람의원 원장)은 "암 치료 시 암 자체뿐만 아니라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양 문제와 수면 장애, 일상생활의 어려움까지 함께 살피는 통합적 시각이 필수적"이라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최신 임상 지식과 검증된 치료 근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10개 강연이 전개된다.

▲첫 번째 세션('통합의학적 암 치료')에서는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 물리생태의학, 전기자기장 및 TMS의 항암 활용법을 짚고, ▲두 번째 세션('암 치료 미래 지향을 논하다')에서는 고형암 CAR-T 면역항암제, NGS 기반 맞춤형 표적 치료, 메트로놈 항암 약물 치료 등 최첨단 치료법을 다룬다. ▲마지막 세션('암 환자 삶의 질 개선')에서는 암악액질 식이 전략과 삼중음성 유방암의 통합의학적 접근이 발표될 예정이다.

학회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일 치료법 논의를 넘어 환자의 전주기 치료 과정과 일상 관리를 아우르는 통합적 치료 모델의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학술 세미나 사전등록은 11월 12일까지 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학회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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