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회장 김순이, 이하 KMI)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손잡고 기후·에너지 소외계층을 향한 친환경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KMI는 21일 서울 노원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4호 집' 설치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에너지 기본권을 보장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연탄으로 취사와 난방을 해결하며 전기요금 부담에 실내 조명조차 마음껏 켜지 못하던 고령 부부 가구다. 새로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자체 전력을 생산해 고정 지출인 전기료를 절감시킴으로써, 어르신 가구의 식비 및 의료비 등 필수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KMI는 2024년 4월 강원 원주시 1호 집을 시작으로 서울 도봉구(2호), 서대문구(3호)에 이어 이번 노원구 4호 집까지 태양광 설비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김순이 KMI 회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8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인 종합검진기관으로, 질병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 활동 및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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