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제21회 임산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원식 기자 2026.10.13 10:00:57

매일유업이 지난 8일(목) 열린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함께 표창을 받은 서울 강북구 보건소,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강북구 보건소 관계자,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관계자, 고정수 매일유업 부사장

 

매일유업이 지난 8일 '제21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매일유업이 지난 50여 년간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게"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지원과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1975년 임신·출산·육아 문화를 선도하는 모자보건교육으로 출발한 '1일 어머니교실'과 이를 모태로 발전한 '앱솔루트 맘스쿨'이 있다. 매일유업은 전국을 순회하며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 강좌, 부모 교육, 태교 음악회 등 실질적인 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해 왔다. 아울러 온라인 임신육아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를 통해서도 유익한 육아 정보는 물론, 출산 축하 선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매일유업은 5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는 체내 특정 효소가 부족해 모유는 물론 쌀밥이나 빵, 고기 등을 자유롭게 섭취할 수 없어 평생 특수분유를 먹거나 엄격한 식이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제조사가 극히 드물어 환아 가족에게는 안정적인 제품 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일유업은 "단 한 명의 아이도 건강한 삶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신념을 이어받아 1999년부터 27년째 특수분유 8종 12개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01년부터 주최해 온 'PKU(페닐케톤뇨증) 가족성장캠프'를 1회부터 후원해 왔으며, 2013년부터는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해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아 가족을 응원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9년 유업계 최초로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임직원의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서 모범적인 사내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난임시술비 지원, 출산 축하금(세 자녀 출산 시 총 2000만원 지원), 분유 제품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예비 부모를 위한 1박 2일 태교여행 '베이비문'을 임직원 및 일반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입양아와 미혼모 자립을 돕는 '성가정입양원', '자오나 학교' 등 복지 기관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원식 기자
- 대한영양사협회 '제20회 영양의 날' 기념식
- K-바이오의약품 3분기 수출 66억달러… 역대 최대
- 한국 식재료, 프랑스 미식의 주인공으로
- 식약처, 중남미와 식품안전 신뢰 강화
- 서삼석 의원 "귀농가구 39% 급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