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인하대병원과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해 시민 2,000여 명의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과 tbn 경인교통방송 개국 25주년을 맞아 공동 주최로 기획됐다.
이택 인하대의료원장 겸 인하대병원장, 김연화 tbn 경인교통방송 본부장,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최기영 인하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공연에서는 가수 김원준, 소찬휘, 인치엘로, 인순이 등이 무대에 올라 공익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인하대병원이 지역 내 이웃사랑 나눔 기부금 1000만원을 제물포구에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이어졌다.
2016년부터 시작된 생명존중콘서트는 자살예방, 아동학대 방지, 희귀질환 인식 개선 등 주요 사회적 과제를 다뤄왔으며, 인하대병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옥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은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함께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