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K-EXPO 멕시코' 참여

수출용 제품 선보이며 중남미 지역 시장 진출에 속도

이원식 기자 2026.09.22 10:26:04

빙그레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26 K-EXPO 멕시코'에 참여한다

빙그레가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 등 주력 제품을 앞세워 중남미 지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빙그레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WTC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K-EXPO 멕시코'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K-EXPO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K-콘텐츠와 연관 소비재 기업의 동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올해 멕시코에서 처음 열리는 K-EXPO는 국내 약 100개 기업이 참여한다.

빙그레는 이번 행사에서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등 수출용 제품들을 현지 멕시코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빙그레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빙그레는 멕시코 국제 식품박람회 '엑스포 안타드 2026'에 참여하며 멕시코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중남미 지역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K-EXPO' 참가를 계기로 멕시코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제고할 계획"이라며 "멕시코를 전략적 거점 삼아 중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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