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K-수산물' 소비 촉진 나선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K-수산물 상생 팝업' 진행

이원식 기자 2026.09.22 10:12:59

동원산업이 부산광역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동원산업이 부산광역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이하 대형선망수협)과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동원산업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에서 '부산 바다의 맛, K-수산물 상생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식탁 물가 상승으로 수산물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국내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민·관·협이 힘을 모아 선제적으로 마련한 상생 협력 행사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초대형 국내산 참다랑어 해체쇼다. 부산 앞바다에서 어획한 100kg 이상의 최고급 참다랑어를 매일 현장에서 해체하고 한정 판매한다. 연근해 어업인들이 잡은 참다랑어를 신속하게 가공·유통하는 동원산업의 노하우로, 소비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초대형 국내산 참다랑어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다.

부산의 시어(市魚)이자 국민 생선인 국내산 고등어도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동원산업은 고등어를 활용한 봉초밥과 솥밥 등 이색 메뉴를 판매한다.

부산시와 대형선망수협도 힘을 보탠다. 대형선망수협은 신선한 고등어 원물을 비롯해 판매 촉진 품목을 지원하며, 어업인이 직접 잡은 수산물이 소비자 식탁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한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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