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GAMEX 2026'서 'Dentium Studio' 첫 공개

촬영부터 확인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진료 환경 'bright UNIVERSE' 소개

김아름 기자 2026.09.17 12:16:39

덴티움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6'에 참가해 새로운 디지털 진료 환경 'bright UNIVERSE'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GAMEX 2026'은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로, 국내 치과계의 하반기 대표 학술·전시 행사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Dentium Studio'를 처음 공개하고, 클라우드 기반 전자차트 'Dentium Link'와 치과용 컴퓨터단층촬영 장비 'bright CT', 임플란트와 재생재료 제품군도 함께 소개한다.

'bright UNIVERSE'는 그동안 프로그램마다 따로 열어 확인해야 했던 치과 진료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 흐름에서 다룰 수 있도록 연결한 디지털 진료 환경이다. 'Dentium Link'에서 곧바로 촬영을 시작하고, 'bright CT'로 찍은 2차원·3차원 영상을 'Dentium Studio'에서 이어 확인하는 방식이다. 전시장에서는 이 과정이 실제 진료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직접 볼 수 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Dentium Studio'는 서로 다른 3차원 영상을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 있도록 기능을 넓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기존 '3D Viewer'의 인공지능 기반 분석 기능은 그대로 이어받았고, 컴퓨터단층촬영으로 얻은 2차원 이미지와 3차원 영상도 한 화면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수술 전후처럼 촬영 시점이 다른 영상을 견주어 볼 수 있어 진료 과정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 현장에서 주요 기능과 실제 활용 방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bright CT'는 얼굴 스캔 기능을 함께 갖췄다. 별도의 얼굴 스캔 전용 장비 없이 'bright CT' 한 대로 컴퓨터단층촬영과 얼굴 스캔을 각각 할 수 있으며, 얼굴 스캔은 약 4초 만에 데이터를 얻는다.

'Dentium Link'는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거나 서버를 관리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PC와 Mac, 태블릿 등 여러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치과 전자차트다. 자동 백업과 즉시 업데이트를 지원해 항상 최신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보험청구 챗봇과 음성 메모처럼 진료 편의를 높이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덴티움은 관람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임상 제품을 직접 다뤄보는 Hands-on 프로그램은 네 가지 과정 가운데 원하는 것을 골라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칫솔 'bright Toothbrush'를 증정할 예정이다. 'bright CT'의 얼굴 스캔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해 본 뒤, 그 이미지로 이름표를 만드는 '나만의 bright 네임택 만들기'까지 이어서 참여할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덴티움 윷놀이 행사'도 진행한다. 윷놀이를 하면서 덴티움 제품의 주요 기능을 확인하고, 참여 결과에 따라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추석 화장품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신규 개원 프로모션과 'GAMEX 2026'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GAMEX 2026'은 촬영부터 확인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진료 환경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진료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제품과 임상 교육을 함께 제공해 치과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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