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이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재가장애인을 찾아가 명절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15일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석 명절 나눔 꾸러미'를 직접 준비해 재가장애인 106가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정성껏 마련한 갈비탕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는 한편, 대상자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워 명절이면 더 큰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고령 장애인을 위해 기획됐다. 홀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벅찬 이들의 식생활을 돕고, 조금이나마 더 든든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권장희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서울청과 대표)은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재가장애인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락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