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괴산 찰떡합격런' 팝업 성료

이원식 기자 2026.09.14 17:18:42

대상그룹이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괴산 찰떡합격런' 팝업 현장 외관 전경

 

대상그룹이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괴산 찰떡합격런' 팝업이 총 1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는 소멸 위기 지(地)역의 식(食)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가고 싶은 지역으로 리포지셔닝하는 대상그룹의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 전북 무주를 시작으로 2024년 강원도 양구, 2025년 경북 영양군에 이어 올해는 충청북도 괴산군과 함께했다.

올해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괴산군의 선비와 학문의 고장으로서의 역사적 배경에 주목해, 괴산군을 '합격과 성취의 고장'으로 리브랜딩하고자 '괴산 찰떡합격런'이라는 콘셉트 아래 팝업을 기획했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선비들의 여정을 따라 연풍새재와 수옥폭포 등 괴산의 주요 합격 명소를 재현하고, 대표 식재료인 대학찰옥수수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이며 합격과 소원을 기원하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했다.

팝업을 향한 관심은 행사 전부터 뜨거웠다. 실제로 지난 21일부터 네이버에서 진행한 사전예약은 시작 사흘 만에 2,160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고, 행사 기간에도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 결과 9일간 누적 방문객 수는 1만 2천여 명에 달하며 괴산군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괴산의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마마리마켓'의 송하슬람 셰프가 참여해 괴산의 대표 식재료 대학찰옥수수 등을 활용해 '괴산합격주먹밥', '대학찰떡옥절미', '옥수수필링약과' 등 이색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괴산 5일장'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직접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팝업에서 경험한 괴산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실제 구매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원식 기자
- 식약처 내년 예산 8829억원 편성…6.1% 증가
- "'국민 안심·현장 체감' 식의약 안전시스템 구축"
- 기후위기 인류 최대 문제로… 신개념 보건정책 필요
- 유럽연합, 8월부터 포장규제 대폭 강화
- 정부 "국가 바이오 경쟁력 도약 기반 마련"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