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누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주립 응급의료센터와 손잡고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확대에 나선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10일 판교 그래비티 LUNA-SOL 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우즈베키스탄 메드테크 아카데미 비즈니스 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주립 응급의료센터(Regional Specialized Scientific and Practical Center for Emergency Medical Care)와 보건의료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의료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교류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인 간 교류를 비롯해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의 의료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보건의료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수원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의 의료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의료 교류를 이어가며 양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가 체결된 '2026 경기도-우즈베키스탄 메드테크 아카데미'는 경기도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의료산업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비즈니스 포럼에는 경기도와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대표단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연수 의료진, 병원 및 의료기기 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내 의료기기 업체의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고, 양국 의료인 및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관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국제 보건의료 협력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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