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의료원, 제4대 의료원장 오용환 신부 취임식 개최

"소통과 화합으로 새로운 도약 이끈다"

김아름 기자 2026.09.14 15:45:40

천주교 부산교구 부산가톨릭의료원(메리놀병원·부산성모병원)은 지난 11일 부산가정성당에서 제4대 부산가톨릭의료원장 오용환(가브리엘) 신부의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는 천주교부산교구 교구장 손삼석(요셉) 주교, 메리놀병원 김태익(그레고리오) 병원장, 부산성모병원 구수권(베네딕도) 병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오용환 의료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오용환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의료원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오 의료원장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추기 위한 핵심 과제로 ▲재정 건전성 확보 및 경영 효율화 ▲병원 전문화 및 의료 서비스 경쟁력 강화 ▲조직간 소통 강화를 꼽으며, 내실 있는 경영과 화합을 강조했다.

제4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한 오용환 신부는 부산성모병원 원목실장(2008~2009년)과 행정부원장(2009~2013년), 부산가톨릭의료원(메리놀병원·부산성모병원)기획실장(2018~2020) 등 의료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병원 경영과 가톨릭 의료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오용환 의료원장은 취임식에 참석한 귀빈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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