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이종호재단,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 개최

역대 최다 430점 출품… 대상에 '안식처3' 출품한 손우진 작가 선정

홍유식 기자 2026.09.10 13:51:15

JW이종호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장애 예술인을 위한 순수미술 공모전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장애인 예술가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내 포용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모에는 만 16세 이상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 작품을 접수한 결과, 역대 최다인 총 430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대상의 영예는 부산 동래고등학교 2학년 손우진 작가의 작품 '안식처3'에 돌아갔다. 하늘 위 자신만의 휴식 공간을 편안하고 세련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신설된 'JW기대주상'은 첫 공모전 도전에서 뛰어난 가능성을 보여준 김준영 작가의 '천천히, 그러나 빛나게'가 차지했다.

재단은 대상 상금 500만 원을 포함해 총 2,05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진학 지원금 및 개인전·해외 미술전 참석 지원 등 장애 예술인의 자립을 돕는 부상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수상작 18점은 오는 9월 14일까지 인사아트센터 1층 본관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JW아트어워즈를 장애 예술인들이 재능을 펼치고 한국 미술계를 빛낼 작가로 성장하는 등용문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
- 국내 희귀의약품 시장 10년 새 5배 급성장… 2025년 1조 2천억 원 돌파
- 건보 강청희 이사장 "'리부트 건강보험'으로 미래 50년 재설계"
-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한 달 새 7500억 육박… 상반기比 635억 ↑
- 국제 폐암검진 기준, 국내 환자 3명 중 2명 사각지대 노출
- 서울시약, 약 배송·상비약 확대 저지 총력… 3대 대정부 결의문 채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