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보이스피싱 전국 단위 예방 캠페인

이원식 기자 2026.09.09 17:40:30

농협상호금융이 9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주요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법을 알렸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9일 서울역에서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9월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사기 예방 관련 고객 안내를 확대하는 한편, 의심 거래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사기 차단을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시스템에 AI탐지 기능을 적용해 이상거래 탐지 정확도와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며, 오는 10월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갈수록 지능화되는 금융사기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농협상호금융은 지속적인 금융사기 예방 활동과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훈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와 함경철 남대문경찰서장(왼쪽)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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