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방문객·택배기사에 '시원한 나눔'

얼린 생수 나누며 무더위 속 작은 휴식 제공

김아름 기자 2026.09.02 16:20:51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지난 8월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 병원을 찾는 방문객과 현장 근무자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지난 8월 1일부터 병원 안내데스크 앞에 얼린 생수를 비치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 택배기사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뿐 아니라 배송을 위해 병원을 오가는 택배기사 등 현장 근무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은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아이스박스에 얼린 생수를 채워 비치하고 있다. 특히 택배기사 등 야외에서 이동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자들이 편하게 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안내데스크 앞에 마련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택배기사는 "더운 날씨에 배송하다가 시원한 물 한 병을 마시면 잠시나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병원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원한 물 한 병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 이대대동맥혈관병원-플로우닉스, 대동맥 환자 '전주기 통합 솔루션' 개발
- 사과나무의료재단, 2년 연속 '고양미래진로박람회' 참가
- 건협, 국가·경찰청공무직 노동조합과 조합원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 "수술 잘하는 병원" 넘어…나누리병원, 초고령사회 진료 해법 모색
- 임신 중 갑상선 수치 정상이어도 안심 못해…'그레이브스병' TSI 검사 중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