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2026 보험자병원 정책 포럼' 개최

지역 필수의료 완결 위한 보건의료 거버넌스 모색… 9월 3일 소노캄 고양서 열려

홍유식 기자 2026.08.26 11:25:59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소노캄 고양에서 '2026 보험자병원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지역필수의료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상황에서, '지역 필수의료 완결을 위한 보건의료 거버넌스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의 의료 여건과 자원을 고려한 발전 방향과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환영사와 한창훈 일산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옥민수 울산대 교수의 ''지역필수의료법' 기반 권역별 거버넌스 체계와 필수의료 중추기관의 기능적 역할'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의 '책임의료기관의 필수의료 수행 역량 제고 방안' ▲김정회 건강보험연구원 센터장의 '경기서북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안착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협력 모델'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윤석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이영재 보건복지부 지역필수의료총괄과장, 이희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장정현 일산병원 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 필수의료 완결을 위한 정책 및 현장 과제를 논의한다.

한창훈 일산병원장은 "포럼을 통해 일산병원이 축적해 온 공공의료 수행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 거버넌스와 지속 가능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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