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양산부산대병원, '하트 패스트트랙 365' 맞손

24시간 직통 연락·신속 전원 체계 구축…급성 심근경색 등 응급환자 치료 연계 강화

김아름 기자 2026.08.25 17:14:45

좋은삼선병원은 24일 신관 8층 대회의실에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하트 패스트트랙(Heart Fast Track) 365'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 심근경색 등 응급 치료가 시급한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지역 간 진료 및 전원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365일 24시간 신속한 환자 이송과 진료가 이뤄지도록 의료진 간 직통 연락 체계를 다지고, 환자 상태에 따른 의뢰·회송 및 지속적인 후속 치료 연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좋은삼선병원 심재광 심혈관센터 센터장, 배장환 소장, 성주욱·임지훈 과장​ 등 주요 의료진과 양산부산대병원 주민호 심장흉부외과 과장, 임지영 진료협력센터 UM(Unit Manager), 조연미 진료협력센터 간호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재광 센터장은 "심혈관질환은 '골든타임'이 생명을 좌우하는 응급 질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언제든 골든타임 내에 안전하게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 심혈관중재시술센터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관상동맥조영술 1650건, 관상동맥 중재술 474건, IVUS(혈관 내 초음파) 178건, FFR(분획혈류예비력) 120건, 심장초음파 8006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응급 시술 120여 건을 시행한 서부산 심혈관질환의 핵심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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