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국제화 리더십과 글로벌 의료협력 성과가 해외 유력 비즈니스 매체인 'The CEO Magazine 글로벌판'에 특집으로 소개됐다. 고동현 병원장은 해당 매체의 표지 모델로 전격 선정됐다.
'The CEO Magazine'은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6개국에서 발행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지로, 약 1300만 명의 CEO 및 C레벨 경영진을 독자로 보유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당초 아시아판 게재로 기획되었으나, 국제성모병원의 차별화된 국제의료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판 특집으로 확대 편성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현지에 '글로벌상담센터'를 개설해 현지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의 국내 연계 진료를 지원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 및 '세계 바이오 서밋'에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바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주요국 보건부 및 의료기관과 협업해 해외 의료인 초청 연수, 학술 교류, 원격의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 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인도네시아 현지 종합병원과 AI 기반 디지털 의료협력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동현 병원장은 "글로벌 의료협력의 성과와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계 의료기관과의 진료·교육·기술 협력을 지속 확대해 국경을 넘어 의료 가치를 나누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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