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바우처 꾸러미 전국 확대

사용처 접근 어려운 이용자 편의성 제고

이원식 기자 2026.08.12 17:03:36

"클릭 한 번으로 균형 잡힌 농축산물이 현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7월 말부터 '농식품 바우처' 접근성 제고를 위해 '꾸러미 배송'을 전국 단위로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아동,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의 식품 접근성 강화를 위해 채소, 과일, 육류, 흰 우유 등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을 매월 일정 금액 한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 바우처 이용자는 농식품부가 승인한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친환경매장, 편의점 등 전국 6만 2천여 개 매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바우처로 구매가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가 기존 오프라인 사용처의 접근성이 부족한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보완해 줄 것으로 보고, 5월달부터 수시공모를 시작해 7월 말에 첫 번째로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 사업자를 선정했다. 향후 사용처 확대를 통한 온라인몰 간 선의의 판매 경쟁이 가능해져 이용자의 편의성·선택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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