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의료·요양·돌봄 통합 및 AI 기반 '스마트건강보험' 구현 나선다

'리부트건강보험' 경영방침 선포… 초고령사회·AI 대전환 대응 4대 경영방침 발표

홍유식 2026.11.07 09:55:2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일 원주 본부 건강홀에서'제11대 이사장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다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향후 50년을 아우를 새로운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은 6일 원주 본부 건강홀에서 전국 지사장 등 임직원과 국민·전문가 대표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이사장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7년 건강보장 도입 50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을 이어받아, 앞으로의 50년을 다시 설계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날 ▲국민중심(모든 국민의 존엄과 가치 최우선) ▲혁신경영(미래 설계) ▲융합경영(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HI경영(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건강보험) 등 4대 경영방침을 골자로 한 '모두의 건강복지플랫폼으로, 리부트건강보험!'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어진 '이사장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국민참여단과 현장 직원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신청주의 개선', '현장 업무 부담 완화', 'AI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놓고 심도 있는 소통을 나눴다.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은 "오늘 선포한 경영방침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실행"이라며 "의료와 장기요양, 돌봄을 하나로 잇는 모두의 건강복지플랫폼을 구축해 국민의 삶과 존엄을 든든히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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