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사회 이길호 회장,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특별상 수상

김아름 기자 2026.10.25 15:23:39

경상북도의사회 이길호 회장이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길호 회장이 보건의료 발전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재난 의료지원과 국내외 의료봉사,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길호 회장은 2025년 경북 북동부지역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신속한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힘쓰고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에 기여했으며,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국경을 넘어선 인도주의적 나눔과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아울러 지역의료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경상북도의 통합돌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의사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경상북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길호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해 주신 의사회원 여러분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도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계의 화합과 연대를 이끌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경상북도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도민을 발굴·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특별상 8명과 본상 33명 등 총 4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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