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AI 판별 기능 개선

안정적인 정식 서비스 운영체계 마련

이원식 기자 2026.10.23 10:16:03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이 국민 실증으로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될 전망이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공 AX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의 대국민 사용자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정식 서비스 운영을 위한 검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은 구매할 계획이 있는 국민 누구나 해외직구 식품의 제품 사진을 활용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여부와 위해 성분 포함 여부를 확인하고, 제품 판매 URL을 통해 위해식품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테스트 결과와 실증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AI 판별 모델과 시스템 기능을 지속적으로 검증·개선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 운영 이후에도 AI 판별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모델 검증체계를 운영해 판별 정확성과 서비스 신뢰성을 높이고, 신규 위해정보와 반입차단 성분 등 변화하는 식품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해외직구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위해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AI 기술이 실제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용 원장은 "이번 사용자 테스트는 개발한 서비스를 실제 국민이 이용하는 환경에서 점검하고, AI 판별 기능의 정확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증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시스템 개선뿐만 아니라 데이터와 AI 모델에 대한 검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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