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2026년 발전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병원의 미래 청사진과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함께라는 가치, 미래의료의 희망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후원인과 병원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 측은 지난 23년간 의학 발전과 환자 돌봄에 힘을 보태준 후원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향후 추진할 첨단 의료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미래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AI·정밀의료 기반 지능형 병원 구현 ▲연구·교육 혁신을 통한 신의료기술 개발 ▲환자 중심 전주기 통합 케어 구축 ▲수도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등 핵심 사업 전략이 공개됐다.
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이 글로벌 의료 혁신을 이끄는 기관으로 성장한 바탕에는 후원인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신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발족한 분당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진료·연구·교육 발전 및 불우환자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며 의료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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