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식음료 혁신 통합 솔루션 '주목'

8년 만에 TOKYO PACK 2026 참가…금속캔 대체 종이 포장재 기대감 UP

이원식 기자 2026.10.22 09:41:01

테트라팩(대표 닐스 호우가드)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국제 포장 전시회 'TOKYO PACK 2026'에 참가해 식음료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테트라팩이 8년 만에 TOKYO PACK 2026에 참가해 식음료 혁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식품 전처리 설비·무균 포장 시스템 분야의 선도 기업 테트라팩(대표 닐스 호우가드)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국제 포장 전시회 'TOKYO PACK 2026'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사례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식음료 혁신을 이끄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테트라팩은 2018년 이후 8년 만에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시장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규 종이팩을 포함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전시하고, 단백질 음료와 영양 보충 식품, 커피·차 음료, 기능성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제품 사례와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단백질 음료와 영양 보충 식품, 커피·차 음료, 기능성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및 해외 제품 사례와 시장 트렌드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테트라팩 제품개발센터에서 개발하고 검증한 시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바(Tasting Bar)'도 운영했다. 참관객들은 단백질 음료, 영양 보충 식품, 콜라겐 젤리 음료 등의 시제품을 맛볼 수 있었고, 제품 전시와 시음·시식 체험을 통해 아이디어가 제품 개발을 거쳐 시장 출시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테트라팩은 종이팩 시장 트렌드와 일본·해외 제품의 사례를 소개하며, 종이팩의 환경적 특성과 디자인을 활용한 브랜딩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에서 열린 K팝 콘서트를 위해 특별 협업으로 테트라팩 코리아에서 제작한 종이팩 생수도 함께 전시했다.

테트라 리카르트를 적용한 일본·해외 판매 제품과 함께 새로운 두부 제품 콘셉트, 일본 시장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참치 및 스팸(SPAM) 제품들도 소개됐다. 식품용 종이팩인 테트라 리카르트는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손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납작하게 접을 수 있어 편리하다. 테트라 리카르트는 식품 제조업체들이 식품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종이 기반 포장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부처럼 쉽게 변질되는 제품이나 캔 포장에 의존해왔던 참치, 햄 등의 제품에도 포장재 다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테트라팩은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은 여기에서 시작된다(Innovation Starts Here)'를 주제로 일본과 전 세계에서 축적한 시장 및 소비자 인사이트를 집중 소개했다. 제품 개발, 전처리, 포장·충전, 기술 서비스, 시장 출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식음료 산업의 새로운 제품 콘셉트 개발과 사업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식음료 사업에 진출하는 브랜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및 배합 개발부터 위탁생산업체 연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위탁생산업체와 충전·포장 전문업체에는 음료 제조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돕는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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