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좋은한방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협력체계 마련

정관모 기자 2026.10.15 15:21:49

청라좋은한방병원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자의 진료 연계와 의료정보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8일 청라좋은한방병원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여러 의료기관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 기존 진료 흐름을 고려하면서 필요한 진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상호 환자 의뢰, 의학정보 교류, 학술 지원과 공동 연구, 의료 및 진료지원 인력 교육에 관한 협조, 환자 진료 관련 지원, 의료기술 및 시설 이용 기회 협조 등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운영 범위 안에서 필요한 사항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여성암 환자의 경우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 이후에도 정기검사와 외래 일정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갑상선암 등은 환자마다 치료 과정과 이후 일정이 다를 수 있어 회복·요양기에도 기존 치료계획과 검사 일정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청라좋은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자의 기존 치료 이력과 검사 일정, 현재 상태를 확인하면서 필요한 경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진료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환자가 기존 치료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청라좋은한방병원 송재문 병원장은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오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기존 진료 내용과 검사 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필요한 부분에서 꾸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복·요양기에는 환자의 현재 컨디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존 치료 일정과 향후 검사 계획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의료기관의 진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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