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올해 보급형 스마트팜 2500호까지 확대

이원식 기자 2026.10.02 10:14:13

1일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스마트농업 사업 활성화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이 올해 보급형 스마트팜을 2500호까지 늘려 스마트농업 사업의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스마트농업 사업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승일 산지도매본부장,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스마트팜 운영 농가 등이 참석해 △농협 보급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현황·우수 사례 △데이터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사업 △중소농 스마트팜 모델 개발·확산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진 현장 토론에서는 △농업용 로봇 등 신기술 도입 △스마트팜 농가 교육·사후관리 △신규 스마트팜 모델 개발 △스마트팜 지원규모 확대 등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승일 산지도매본부장은"보급형 스마트팜 2500호 지원을 통해 스마트농업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농협은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보급형 스마트팜을 연말까지 전년대비 2.5배 확대한 2500농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농가 선호 기능과 스마트팜 표준 기능을 집약해 일반 스마트팜 대비 설치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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