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랩, 뉴욕서 단독 팝업 "북미 시장 공략 속도"

11월 美코스트코 입점… 뉴욕패션위크에도 제품 협찬
현지 인플루언서 대거 참석, K-바이오뷰티 관심 집중

김혜란 기자 2026.09.29 10:13:26

뉴욕에서 열린 세포랩 단독 루프탑 팝업 이벤트 현장 /퓨젠바이오 제공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이 지난 16일 미국 뉴욕 메리어트 베케이션 클럽에서 진행한 브랜드 단독 팝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11월 미국 전역 코스트코 입점을 앞두고 기획된 것으로, 뉴욕 현지의 영향력 있는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초대됐다. 이에 앞서 세포랩은 지난 9월 10~15일 열린 뉴욕패션위크에도 브랜드 대표 제품을 협찬한 바 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정면으로 보이는 뉴욕 메리어트 베케이션 클럽 최상층 루프탑에서 열린 팝업 행사는 세포랩의 핵심 성분으로 사용되는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CLEPS)'의 고유 색상 황금빛에서 영감을 받아 '골든 아워'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프리미엄 바이오 화장품 세포랩의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와 차별화된 핵심 성분을 알리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당초 예상 참석 인원이었던 100명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총 210여명의 현지 인플루언서와 관계자들이 방문해 현지에서의 높은 브랜드 열기를 입증했다. 참석자들은 루프탑 이벤트 현장과 제품 체험 후기를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공유하며 디지털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세포랩 관계자는 "뉴욕패션위크 협찬에 이어 이번 단독 루프탑 행사를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미국 코스트코 론칭을 발판 삼아 차별화된 K-바이오 뷰티의 경쟁력을 북미 시장 전체로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포랩이 제품을 협찬한 뉴욕패션위크 /퓨젠바이오 제공

 

김혜란 기자
- 중국산 가짜 화장품·건기식 국내 불법유통 적발
- 아모레퍼시픽, 2035년 그룹매출 15조원 달성 '속도'
- 코스맥스-로레알 "한·불 수교 140주년 맞아 차세대 뷰티혁신 선도"
-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국가간 규제 협력 논의
- 강래규 LG생활건강 전무 '동탑산업훈장'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