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부터 기증희망등록 상담까지 병원 차원 활동

김아름 기자 2026.09.28 16:28:34

이대서울병원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장기이식센터는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함께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명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명나눔 통합브랜드인 '희망의 씨앗'과 보건복지부 공통 홍보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갔다.

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 전광판과 각 층 미디어보드에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과 포스터를 송출했다. 원내에는 배너와 현수막을 설치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에게 장기기증의 의미를 알렸다.

1층 본관 안내데스크 뒤편에는 기증희망등록신청서와 장기조직기증 안내서 등 관련 홍보물을 비치했다. 캠페인 기간에는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증희망등록 상담도 진행하며 생명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이식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병원 차원의 노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홍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장기기증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가장 숭고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과 활성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병원을 찾은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대서울병원은 앞으로도 장기이식 의료 질 향상은 물론 생명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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