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서울재활병원 새 병원 건립에 1억원 기부

환자 위한 재활치료실 조성에 사용…회복과 일상 복귀 지원

김아름 기자 2026.09.21 16:32:37

수도권(서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더 방찬이 새 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재활병원에 전달된 1억원은 현재 추진 중인 새 병원 건립 기금으로 사용되며, 특히 환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환경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활치료실 조성에 쓰인다.

방찬의 기부금이 보태질 새 병원은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회복 이후의 일상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재활의료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봇과 AI 기술을 접목한 정밀치료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재활을 강화하고, 병원-일상-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필요한 재활의료를 제공하고, 치료와 회복, 일상 복귀까지 이어지는 미래 재활 플랫폼으로 조성한다.

전 세계를 무대로 음악과 메시지를 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을 비롯한 멤버들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방찬은 올해 생일을 맞아 서울재활병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방찬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치고 힘든 시간을 지나고 계신 분들께 작게나마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지선 병원장은 "의미 있는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스트레이 키즈 방찬님의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활치료실 건립에 큰 힘을 보태주신 뜻을 소중히 담아 보다 전문적인 치료 환경을 마련하고,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힘이 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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