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 성료

이원식 기자 2026.09.21 16:31:03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가 2026년도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9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6년도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9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도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하 전략포럼)은 최근 첨단바이오가 7대 SEED 프로젝트에 포함되면서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엔진이자 국가 핵심 전략자산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국가 차원의 육성·지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첨단바이오 연구성과의 글로벌 사업화를 둘러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음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헬스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사업화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첨단바이오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략포럼에는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첨단바이오 연구성과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주요 전략과 현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전략포럼은 K-BD Group 이재현 연구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국내외 첨단바이오 연구개발 및 사업화 동향(글로벌데이터 박효진 이사) △ 첨단바이오 정책 및 향후 발전 방안(재생의료진흥재단 이동현 본부장) △ 첨단바이오분야 상업화를 위한 비임상 전략(씨앤에스알 최미영 대표) △ 첨단바이오 혁신기술의 상용화 및 기술사업화 전략(카이특허법인 김지연 파트너 변리사) △ 첨단바이오분야 특화 투자 전략(스케일업파트너스 이태규 대표) △ AI 기반 첨단바이오 상용화 전략(바이오넥서스 김태형 대표) 등 총 6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첨단바이오는 기존 치료옵션이 제한적인 중대·희귀·난치성 질환에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우리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성과와 기술력을 넘어 임상개발, 제조·품질관리, 규제 대응, 지식재산 확보, 투자 유치, 기술이전 등 연구개발 성과를 실질적인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전주기적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첨단바이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육성·지원이 확대되고 글로벌 사업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변화하는 정책과 시장 환경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며, "신약조합은 K-BD Group을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헬스기업이 첨단바이오 분야의 유망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간 정보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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