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현대미술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전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전시가 열리는 세화미술관에 자사 대표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새로운 뷰티 경험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화미술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애경산업 브랜드 부스에서는 GE20'S(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LUNA)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시 후원을 통해 뷰티 기업의 역할을 문화와 예술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소비자와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시 관람을 위해 미술관을 찾은 해외 관람객에게 애경산업의 대표 뷰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소비자 접점도 강화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뷰티 역시 소비자의 일상과 감성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는 문화적 경험이라는 점에서 예술과 깊은 접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후원을 통해 관람객들이 세계적인 예술 작품과 함께 애경산업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27일까지 세화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이번 전시는 독일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약 60년에 걸친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회고전이다. 작가의 1960년대 초기작부터 말년의 '골드 페인팅(Gold Paintings)' 연작까지 회화, 조각, 드로잉 등 총 46점을 선보이며, 이 가운데 국내 최초 공개 작품도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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