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대림성모병원과 '2026 핑크웨이브 챌린지' 전개

유방암 환우 지원 및 연구 위해 1천만원 기부

김아름 기자 2026.09.04 15:29:25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대림성모병원과 함께 운동을 통해 유방암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26 핑크웨이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핑크웨이브 챌린지는 '한 사람의 작은 움직임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캠페인으로, 엘앤씨바이오와 대림성모병원이 2023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일상 속 운동을 유방암에 대한 관심과 환우를 위한 응원으로 연결하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페인은 9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가 운동 인증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면 누적 참여 성과에 따라 유방암 환우 지원과 관련 연구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W 시그널 챌린지'는 운동하는 모습과 함께 손으로 알파벳 'W'를 표현한 시그널 포즈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친구 3명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29일부터는 '빅 웨이브 챌린지'가 이어진다. 러닝이나 걷기 애플리케이션의 GPS 경로를 활용해 알파벳 'W'를 그린 뒤 인증 화면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이 일상 속 걷기와 달리기를 통해 각자의 'W'를 완성하며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움직임을 확산한다는 취지다.

캠페인 기간에는 유방암 예방과 자가검진 등 유방 건강에 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각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러닝화, 블루투스 이어폰, 선글라스 등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재생의학 기업으로서 환자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 것은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엘앤씨바이오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현장,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핑크웨이브 챌린지는 운동이라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 유방암 인식 개선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가 유방암 환우들에게는 응원이 되고, 연구와 치료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암 예방과 치료,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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