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는 탄산음료 2종을 멕시코에 첫 수출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지난 4월 열린 2026 상반기 'K-푸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계기로 성사됐다. 일화는 BKF+에서 멕시코 현지 유통업체 메가존(MEGAZON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유통 채널을 통한 제품 판매를 추진해왔다.
수출 제품은 한라봉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2종으로, 현지 한인마트 '보글보글(Bógl Bógl)' 10개 매장과 메가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라봉에이드는 제주 한라봉 특유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청포도에이드는 상큼하고 달콤한 청포도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자사 에이드 제품 대비 칼로리를 약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과일 탄산음료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멕시코는 탄산음료 소비가 활발한 대표적인 시장 중 하나다. 다양한 과일 맛 음료에 대한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또한 최근 K-푸드에 대한 현지 관심과 유통 접점도 확대되고 있다. 일화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중남미 시장 내 제품 진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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