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 '환자 중심 의료 문화' 위한 환자경험평가 선포식

김아름 기자 2026.08.27 10:42:36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환자 중심의 진료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아인병원 임직원들은 27일 오전 CGV인천시민공원점에서 '환자경험평가' 선포식을 열고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해 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 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활동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진료 결과뿐 아니라 환자가 병원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느끼는 경험까지 포함해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진료와 검사, 안내, 입·퇴원 등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환자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병원 내 주요 부서에서는 환자의 동선과 이용 과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안내 및 응대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도 진행한다. 직원들이 직접 환자의 입장에서 병원을 바라보고 작은 불편부터 찾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익환 이사장은 "환자경험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병원을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진료를 받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환자의 목소리가 실제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자경험평가는 환자 중심 의료문화 확산과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하는 평가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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