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피워크 '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1:1 피지컬 케어' 출시

유해요인조사 데이터를 맞춤 운동처방·상주 케어로 연결… 정량·정성평가 모두 긍정

김혜란 기자 2026.08.15 10:00:00

피엔피헬스케어 스탭이 고객에게 '1:1 피지컬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피엔피워크 제공

 

피엔피헬스케어(대표 박진아)가 운영하는 근골격계 출장교육 브랜드 피엔피워크(PNP WORK)가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데이터를 임직원 1:1 맞춤 케어로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피지컬 케어'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유해요인조사가 실제 예방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근골격계부담작업이 있는 사업장은 3년마다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조사 결과가 보고서로만 남고 개선 활동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피엔피워크의 새 서비스는 이 데이터를 국가자격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해석해, 부서·직무별 맞춤 운동처방과 예방교육으로 설계하고 상주·순환형 1:1 관리까지 연결한다. 설계부터 현장 진행, 사후 평가까지 전 과정을 같은 물리치료사가 맡아 현장 품질을 균일하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효과는 자체 평가로 확인됐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국내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목·허리 등의 기능 상태를 평가하는 기능장애 지표(NDI·ODI 등) 측정 대상 전원이 개선을 보였으며, 상당수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변화 기준(MCID)을 넘어섰다. 정량적·정성적 평가 모두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피엔피워크는 외부 인력을 중개하는 매칭·플랫폼 방식과 달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현장을 직접 운영하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프로게이머·아티스트의 컨디셔닝을 맡아 온 10년 이상 임상 경력의 물리치료사가 직접 투입돼, 오래 앉아 반복 작업하는 직장인의 근골격계 부담을 사전에 관리한다.

회사는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과 대기업 현장에서 근골격계 예방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여성기업으로 공공기관 수의계약이 가능한 점을 살려 행정·공공부문으로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문석 피엔피워크 총괄이사는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는 끝이 아니라 시작점"이라며 "조사에서 나온 데이터를 맞춤 케어와 재평가까지 연결해야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이 실제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피엔피헬스케어는 2022년 설립된 근골격계 건강관리 전문기업으로, 근골격계 출장교육 브랜드 '피엔피워크'를 통해 기업·공공기관 대상 근골격계 예방교육, 유해요인조사 연계 운동처방, 자세교정·체형분석, 1:1 근골격계 케어를 제공한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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