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2006년 평가 시작 이후 11회 연속 1등급 기록을 이어갔다.
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기 뇌졸중 전담치료체계인 Stroke Unit 구성 여부에서 A등급을 유지했으며, 병원 도착 120분 이내 동맥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100%, 기능평가 실시율 100%, 조기재활 평가율 99.5%를 기록해 급성기 뇌졸중 진료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입원 중 폐렴 발생률 0%를 기록하며 환자 안전관리 수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뇌졸중은 치료 시기가 생존과 후유장애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응급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신속한 진단·치료와 함께 재활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이번 평가 결과는 일산병원이 응급진료부터 혈전용해술·혈전제거술, 재활치료까지 이어지는 전문 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해석된다.
한창훈 병원장은 "11회 연속 1등급 획득은 신경과와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뇌졸중 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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